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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AI란? 전 국민 무료 AI 챗봇, 언제 어떻게 나오나

1p-on: 2026. 7. 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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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정부가 국민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는 국산 AI 챗봇 '모두의 AI'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이고, 언제쯤 실제로 써볼 수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모두의 AI, 전국민 무료 챗봇

모두의 AI가 뭔가요

챗GPT나 제미나이를 쓰다가 "이거 계속 무료로 쓸 수 있을까", "유료 결제해야 할 때가 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정부가 이런 고민을 겨냥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모두의 AI'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의 목표는 간단합니다. 국민 누구나 이용량 제한이나 비용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범용 AI 챗봇 서비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해외 AI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국산 AI 모델을 기반으로 전 국민이 쓸 수 있는 대화형 AI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모두의 AI · 전 국민이 무료로 쓰는 국산 AI 챗봇 프로젝트 개념도

언제, 어떻게 나오나

가장 궁금한 건 역시 "그래서 언제 써볼 수 있냐"일 겁니다. 지금까지 나온 일정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단계 내용
공모 접수 마감 2026년 8월 11일 오후 5시
사업자 선정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8월 중 민간기업 2~3곳 선정
베타서비스 9월 중 시범 운영
본서비스 출시 목표 2026년 12월

즉 지금은 어떤 기업이 이 서비스를 만들지 공모를 받는 단계이고, 8월 중 사업자가 정해지면 9월에 베타(시범) 서비스를 거쳐 12월에 정식 서비스로 출시하는 게 정부 목표입니다.

 

다만 이 일정은 현재까지 발표된 계획으로, 실제 진행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서비스 형태(앱인지 웹인지, 어떤 이름으로 나올지)도 아직 확정 발표가 없어, 사업자 선정 이후 더 명확해질 전망입니다.

모두의 AI 추진 일정 (공모 접수·사업자 선정·9월 베타·12월 정식 출시 예정)

어떤 조건으로 만들어지나

이번 사업에서 눈에 띄는 건 '국산 AI 모델'을 쓰도록 못 박은 조건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국산 파운데이션 모델을 전체의 50% 이상 활용해야 하고, 여기에 더해 다른 기업이 만든 국산 AI 모델도 30% 이상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특정 한 기업의 모델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러 국산 AI 모델을 조합해 서비스를 만들도록 유도하는 구조인 셈입니다.

 

정부도 인프라 부담을 나눠 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B200을 최대 512장까지 지원할 방침이며, 내년부터는 정부 예산으로 전 국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AI 서비스를 24시간 무료로 운영하려면 막대한 서버·연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런 정부 지원이 '무료' 정책을 유지하는 핵심 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다른 나라 AI 서비스를 무료로 쓰는 데 익숙하다면, "굳이 국산이어야 하나" 싶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사업은 데이터 주권과 AI 생태계 육성 차원에서 국산 모델 활용을 조건으로 건 것으로, 서비스 품질은 실제 출시 이후 직접 써봐야 체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누가 만들려고 나섰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보니 관심을 보이는 기업도 많습니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주요 IT·통신 기업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자체 AI 서비스를 운영 중인 기업이 많다 보니, 이번 선정을 계기로 각 사가 가진 국산 AI 모델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네이버 AI탭 사용법이나 카카오톡 챗GPT 연동 기능처럼 이미 국내 서비스에 AI를 붙여본 경험이 있는 기업들이 이번 공모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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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AI 사업자 선정에 참여 의사를 밝힌 통신·IT 기업들

자주 묻는 질문

Q. 모두의 AI는 지금 바로 쓸 수 있나요?
아직입니다. 현재는 어떤 기업이 서비스를 만들지 선정하는 공모 단계이고, 8월 사업자 선정 → 9월 베타서비스 → 12월 정식 서비스 출시 순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Q. 정말 완전히 무료인가요?
정부가 밝힌 목표는 이용량 제한과 비용 부담 없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무료 정책의 범위(예: 특정 기능 제한 여부)는 서비스 출시 시점에 공식 안내를 통해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Q. 기존 챗GPT·제미나이와 뭐가 다른가요?
가장 큰 차이는 국산 AI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정부가 인프라와 예산을 지원해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실제 성능이나 사용성이 해외 서비스와 비교해 어떨지는 출시 후 직접 써봐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Q. 어느 기업이 서비스를 만들게 되나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공모 접수(8월 11일 마감) 이후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8월 중 2~3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Q. 이후에는 어떤 서비스가 추가되나요?
정부는 범용 챗봇 출시 이후 공공서비스 신청까지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기능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기능과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모두의 AI'는 아직 공모가 진행 중인 단계라 당장 써볼 수 있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AI 서비스가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 어떤 기업이 선정되고 실제로 어떤 서비스가 나올지는 계속 지켜볼 만합니다.

 

정확한 사업자와 출시 시점은 공식 발표가 나오는 대로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디지털데일리 · AI타임스 · 경향신문 · 서울경제 · EBN · 게트뉴스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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